응모된 기획 중 최종 선발된 5개 연구 프로젝트에는 각각 10만 달러의 연구비와 홀로렌즈가 2대씩 주어지며, 실현 가능성에 따라 향후 추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 유저친화적 디테일 '눈에 띄네' -다양한 사이즈 폰 지원, 유저 시력, 눈사이 거리등 조절 가능 -자사 제품 전용 단독 앱 플랫폼 론칭
시선으로 포인터를 움직여 대상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가상의 캐릭터가 시선에 반응하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자연스러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프로젝트 모피어스의 시야각도는 좌우 100도 정도지만, 스타 VR은 좌우 210도, 상하 130도의 압도적인 시야각을 자랑한다.
오큘러스의 공식 블로그에는 지금까지 '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 경위와 새로운 로고, 제품판을 앞두고 콘텐츠 개발자들에 대한 감사의 멘트가 남겨져 있다.
포뮬라D 레이서 '매트 파워즈' 선수는 오큘러스 리프트가 탑재된 무거운 헬멧을 쓰고 이번 제작에 참가했다. 레이싱카에도 상당량의 센서가 부착됐다.
겉보기는 구글 카드보드와 같은 골판지형 VR 기기처럼 보인다. 이 기기를 사용하면 애완견이 마치 공원에서 뛰어놀고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소니가 VR 관련 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밝혀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코스코는 지난해 7월 일본에 설립된 동명의 벤처기업이 개발한 골판지로 만든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을 장착해 VR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다.
미국 시애틀의 테크니컬 일루젼사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캐스트AR'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