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VR콘텐츠 자문 포럼 발대식 개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VR콘텐츠 자문 포럼 발대식 개최
  • vrn
  • 승인 2016.01.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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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21일(목) 더 리버사이드 호텔 에메랄드홀에서 VR콘텐츠 자문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VR콘텐츠 자문 포럼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VR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및 과제를 발굴하고, 가상현실 산업 기반 조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만들어졌다. 시장 수요를 고려한 컨퍼런스 및 전시회 등의 활동과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R&D 및 비즈니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VR콘텐츠 자문 포럼의 주요 활동으로는 가상현실 국제 게임 컨퍼런스 및 어워드 개최, 가상현실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운영, 콘텐츠 기획 및 개발 공모전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제작지원 및 센터 공동 운영, 산업 발전을 위한 조사 및 정책 연구 등이 있다.

VR콘텐츠 자문 포럼의 초대 위원장으로 영산대학교 이승훈 교수가 선임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윤용기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최성욱 누믹스미디어웍스 이사, 조인숙 한빛소프트 이사,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이사, 이동욱 디스트릭트 이사, 최광진 FXGEAR 공학박사, 박정필 소프트맥스 전무, 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부장, 최은정 엔비디아코리아 이사, 김일혁 오토데스크코리아 이사, 권혁주 이터널엔터 대표, 전민상 쿵게임즈 대표, 서기원 브로드웨이엔터테인먼트그룹 이사, 지찬학 상해게임투네트워크 대표, 최강배 라이크코퍼레이션 대표, 김남주 도담 대표변호사, 최은용 VRN 부장, 김성호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오지훈 CJ주식회사 부장, Haoyang Liu NOITOM 대표, 박명기 한경게임톡 대표가 선임됐다.

   
 

VR콘텐츠 자문 포럼 자문위원장 이승훈 교수는 “올해가 VR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VR 개발자나 개발사 입장에서는 정확한 정보나 방향성 등이 없는 현실”이라며 “VR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국내외 여러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VR 생태계의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서는 2월에 글로벌 자문 포럼(가칭)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VR콘텐츠 자문포럼과 엔터테인먼트 융합포럼이 협력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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