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드림 랩스, 국내 코인업체 엑사랩과 파트너쉽 체결
서브드림 랩스, 국내 코인업체 엑사랩과 파트너쉽 체결
  • 보도자료
  • 승인 2018.04.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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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드림 랩스 제공]
 
서브드림 랩스(대표 정직한)는 한국의 코인 사업자인 엑사랩(대표 이재현)과 주식교환을 통해 파트너쉽 을 체결하기로 했다.
서브드림 랩스는 실리콘밸리에서 VR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서브드림 스튜디오의 자회사로 블록체인(Blockchain)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과 개발사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브이알플러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업체이다.
 
엑사랩은 코인의 개발과 거래소 사업을 사업모델로 삼고 있으며, 번코인(Burn coin)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이 있는 회사이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서브드림 랩스는 자사의 플랫폼과 VR콘텐츠는 물론 한국의 VR아케이드 시장에 해당 암호화폐를 적용해 현재의 투자성 자산성격보다 실제 활용가능한 암호화폐의 기능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서브드림 랩스에서는 엑사랩의 글로벌 진출(미국,일본)을 지원함과 동시에 글로벌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엑사랩은 유메리움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기술지원과 동남아 진출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두 회사는 지분 교환을 통해 서로간의 파트너쉽을 돈독히 할 계획임과 동시에 엑사랩의 이재현 대표가 서브드림 랩스의 최고 보안 책임자(Chief Security Officer), 서브드림 랩스의 정직한대표가 엑사랩의 최고 전략 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로 취임해 양사의 사업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한편, 유메리움 개발 프로젝트에는 국내의 엑사랩 이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일본의 최대 거래소 비트뱅크의 대표인 Hirosue Noriyuki, 얼마전 Theta token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Sliver.tv의 공동 창업자 Mitch Liu, 사람의 가치를 비트코인으로 사고파는 일본 Valu.is의 CEO Kohei Ogawa, SyncFab의 CSO Andy Le Tong 등 다수의 역량있는 어드바이저들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유메리움의 공동 개발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한 암호화화폐를 개발해 게임업계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함과 동시에 글로벌 대단위 투자 유치시 상호 지원등을 통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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