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어?'하고 이름을 들으면 '아'하게되는 그녀 츠나마요가 서울VRAR엑스포에 떴다.
신작 VR게임 '텍사스 홀뎀 VR'과 '러브레볼루션'의 공식 모델로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서다.
현장에 도착한 츠나미요는 5분가량 무대 인사를 진행한 뒤, GPM내부 부스로 이동해 오아시스VR '텍사스 홀뎀 포커VR'을 플레이하는 관객들을 만났다.
현장에서 '일일 딜러'로 활동하면서 방문한 이들과 사진을 찍는가 하면 사인을 해 주면서 일종의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츠나마요가 프로모션하는 게임 '텍사스 홀뎀 VR'은 포커의 재미를 가상현실상에 옮긴 게임이다. 포커게임의 재미 그 자체를 구현해 실제 카지노에 앉아 있는 것 같은 현실감을 주기 위한 게임이다. 이를 위해 3D로 표현된 캐릭터를 이용해 상황에 따른 제스쳐를 표현하도록 설계했다. 유저가 선택에 따라 고민하거나 우쭐해 하는 등 반응을 보여주면서 심리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재미다.
이를 위해 의 실제 사용자들과 함께 같은 포커룸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주)미투온과의 업무 협약으로 (주)미투온의 '풀팟 홀덤'을 즐기는 모바일 사용자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오아시스VR 신준우 대표는 "오아시스VR은 국내에 유명한 배우, 아이돌, SNS에 유명한 인사나 해외 유명배우들까지 섭외해 사용자들의 판타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고의 팀을 꾸렸고 최고의 서비스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츠나마요는 금일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딜러역을 수행할 예정이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현장에서 한번 더 딜러 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화면으로 만나보던 그녀를 실제로 만날 기회가 왔다. 가슴속에 담아둔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그 중 한줄을 지워볼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