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AE2018 #32] 이상엠앤씨 이대복 대표 "2년만에 큰 성과에 감사, 더 좋은 행사 만들 것"
[SVAE2018 #32] 이상엠앤씨 이대복 대표 "2년만에 큰 성과에 감사, 더 좋은 행사 만들 것"
  • 안일범 기자
  • 승인 2018.04.2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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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달에 코엑스에서 1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VR전시하면서 AR도 전시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서울 VRAR엑스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서울VRAR엑스포를 기획한 이상엠앤씨가 참가사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엠앤씨 이대복 대표이사는 21일 서울VRAR엑스포 네트워크파티에 참석, 현장에서 VRAR계 인사들과 호흡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여러 CEO들과 인사를 나눈 뒤 마이크를 잡았다.


이 대표는 "올해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전시회가 좋았다고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유독 많았다"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던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실제로 전시 관계자들의 평가도 후한 편. 적지 않은 비즈니스 담당자들을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쉴 틈 없이 미팅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미팅이 너무 많이 잡히는 관계로 '도망(?)'을 다니는 CEO마저 목격되기도 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기업들의 참가가 저조하고, 해외 바이어들이 적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 말씀 소중히 듣고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행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시관계자들은 2019년 5월에 서울VRAR엑스포를 한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VRAR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을 대기 위해 전시 이후에도, 또 내년 전시를 앞두고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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