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VR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게임 '럭키스 테일'이 버전업돼 돌아왔다.

플레이풀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게임 '럭키즈 테일'이 E3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관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럭키즈 테일'은 깨물어주고 싶은 꼬마 여우 '럭키'의 모험을 담는다. 게임상에서 달리고, 구르고, 점프하며 각종 퍼즐을 통과, 목적지까지 무사히 가기 위한 여정을 담는다.

화사한 색체속에 동화속 풍경을 담은듯한 게임은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온기로 가득차는 게임이다. 블링블링한 캐릭터들이 폴짝폴짝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이제 심호흡을 해야할 정도다.

함정 피하기 여기에 보스와의 전투, 다양한 미니게임들과 같이 정통 플랫포머 게임의 재미를 고스란히 담았다.

숨을 크게 몰아쉰 다음 영상을 플레이 해 보자.

한편, '럭키스 테일'은 오는 2016년 Q1에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안일범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