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중국 세계VR산업대회’ VR GROUND 시연 성료
자몽, ‘중국 세계VR산업대회’ VR GROUND 시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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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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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 중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VR 전시회에서 VR GROUND-농장을 지켜라 선봬

- VR 게임을 체험한 중국현지 관람객들 대기열 늘어서 호평, 중국진출 교두보

자몽(대표 윤승훈)은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에서‘VR GROUND-농장을 지켜라’를 전시한 결과 현지 일반 관람객들이 크게 호평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은 중국 정부에서 지원해 VR산업 전반을 다루는 포럼 & 전시회로 약 200개사가 참가해 전시를 하는 행사다. 세계 각국에서 전시자들이 모여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전시를 하는 행사로 시장의 트렌드와 중국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행사기도 하다.

자몽은 이 행사에서 ‘VR GROUND-농장을 지켜라(이하 VR GROUND)’ 완전판을 시연했다. 'VR GROUND'는 HTC VIVE를 사용하는 유저와 스마트폰 유저가 대결하는 콘텐츠다. 최대 11명이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데, VR유저는 농부가 되어 수확한 ‘사과’를 지키고 스마트폰 유저는 동물이 되어 ‘사과’를 빼앗아 먹으면서 플레이한다. 이 외에도 2편과 3편이 추가돼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몽 윤승훈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지역 바이어 거래 요청을 많이 받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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