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TOS, F&B 접목한 신개념 VR 테마파크 ‘몬스터VR’ 예고
GPM×TOS, F&B 접목한 신개념 VR 테마파크 ‘몬스터VR’ 예고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8.1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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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몬스터VR’ 운영 기업인 GPM이 ‘서울의 맛 : TOS(Taste of Seoul)’과 F&B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GPM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성준 GPM 대표과 안세진, 이여영 TOS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PM과 손잡은 TOS는 종합외식기업 ‘놀부’와 전통주 전문점 ‘월향’의 외식합작법인으로, 동시대 서울의 맛을 대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음식들을 브랜드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양사는 협약을 통해 VR콘텐츠를 즐기는 도심 속 놀이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을 갖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몬스터VR’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GPM과 TOS는 현재 성황리에 서비스 중인 ‘몬스터VR’의 전 지점 외에도 새롭게 오픈할 VR 테마파크를 위한 F&B 사업모델을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진행한다. 즉, VR 테마파크에 특화된 트렌디한 상품 개발과 공간 구성 및 관리, F&B 운영 효율성 증대 등 독자적인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VR 테마파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박성준 GPM 대표는 “GPM과 TOS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에 나설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몬스터VR’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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