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나잇 앳 프레디즈' 티저 등장 … PSVR 발매설 후끈
'파이브 나잇 앳 프레디즈' 티저 등장 … PSVR 발매설 후끈
  • 안일범 기자
  • 승인 2019.03.13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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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첫 시리즈가 공개된 이후 호러게임계 명작으로 각광받는 '파이브 나잇 앳 프레디즈(이하 FNAF)'가 티징 단계에 돌입했다. 인디게임 개발자 스콧 카우손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FNAF' 티징 이미지를 게시하시하는 한편 팬사이트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스콧 카우손에 따르면 그는 지난 6개월동안 새로운 '장난감'으로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어 티징 이미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는 'FNAF' VR버전인 '헬프 원티드'가 공개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2월 해외 등급사이트를 통해 'FNAF VR'버전이 심의를 받았던 점에서 기인, 이제 본격적으로 출시 단계에 돌입한다는 해석이다. 당시 등급분류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VR'로 처리된 바 있다. 게임 내용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FNAF'는 패즈베어 피자가게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는다. 유저는 야간 경비를 보는 인물로 분해 5일동안 가게를 경비하게 된다. 이 곳은 청소년들을 위한 일종의 키즈 카페. 그런데 귀여운 곰돌이 인형과 파티 용품들이 살아 움직이면서 유저들에게 끔찍한 공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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