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슈팅게임계 대표작 '애리조나 선샤인'이 신규 DLC를 발매한다.
신규 확장팩 '더 댐드'는 역대 최고 볼륨을 자랑하는 DLC다. 유저는 특수부대 조직원으로 분해 수백마리 좀비를 상대로 임무 수행에 나선다. 유저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드는 좀비들 덕분에 유저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법을 배우게 될 전망이다.
단순히 총을 쏘는 것 뿐만 아니라 엄폐와 은폐 방식을 배우게 되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게임은 설계돼 있다.
개발팀은 이를 위해 '더 댐드'에 등장하는 지역을 방대하게 설정했다. 현존하는 맵 중에서도 가장 큰 맵으로 설계했고,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더 많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특수 환경들을 대거 배치하면서, 이를 활용해 게임 플레이에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부가 장치들도 더했다고 밝혔다.
'더 댐드'는 오는 8월 27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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