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데 라 페냐 "가상현실 저널리즘에 대해 말하다"
노니 데 라 페냐 "가상현실 저널리즘에 대해 말하다"
  • vrn
  • 승인 2016.02.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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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데 나 페냐는 지난 2010년부터 가상현실 저널리즘에 대해 연구하던 저널리스트다. 그는 보다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가상현실을 도입하고자 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가상현실 뉴스를 제작해 전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영상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미국 소외 계층들의 식량난을 고발하는 영상에서 부터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해 실상을 전하는 시도까지 살아있는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그는 팀원들과 함께 영상과 사진 자료, 음성 녹음 자료를 수집한 뒤 이를 가상공간에 옮기고 HMD를 이용해 현장에 직접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뉴스를 제작한다.

'체험자'들은 영상을 체험하면서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반응도 확실히 직접적인 편이라고 노니는 설명한다.

그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에 대해 테드 강연현장에서 설명하는 영상이 포착돼 소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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