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마이 디노’, 블루원과 함께 상설 1호점 ‘오픈’
‘헬로! 마이 디노’, 블루원과 함께 상설 1호점 ‘오픈’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11.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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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프론트의 키즈 파크 브랜드 ‘헬로! 마이 디노’가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리조트와 함께 첫 번째 상설매장을 개장한다.
 

사진=미디어프론트
사진=미디어프론트

‘헬로! 마이 디노’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소재로 한 키즈 파크로, 아날로그 요소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놀이 콘텐츠와 공간 연출이 특징이다. 이미 서울, 부산 등지에서 열린 어린이 방학 특별전에 일일 평균 1,500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일본과 중국, 태국, 아부다비 등 6개국 30여 곳에 수출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블루원의 신규 복합문화공간인 룩스타워에 입점하는 ‘헬로! 마이 디노’ 상설매장 1호점은 660㎡ 규모의 공간을 구축했으며, ‘디노 라이브 가든’과 ‘디노 시네마’, ‘디노 크리에이터’, ‘디노 아쿠아리움’, ‘디노 운동장’ 등 5개 구역으로 나눠진다. 더불어 유명 일러스트 작가오 협업한 캐릭터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10가지 놀이 콘텐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공간 연출 등으로 끊임 없는 상호작용 환경을 제공한다.

김일환 미디어프론트 부사장은 “‘헬로! 마이 디노’의 첫 번째 상설매장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R&D와 제작 및 운영 노하우를 모두 집약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으로 특별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대중과 만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 역시 “블루원의 핵심고객인 어린이들을 위해 ‘헬로! 마이 디노’와 손잡은 만큼, 차별화된 운영능력을 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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