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은수 책임 "5G와 함께 변화할 VR세상 지켜봐달라"
LG유플러스 신은수 책임 "5G와 함께 변화할 VR세상 지켜봐달라"
  • nant
  • 승인 2019.11.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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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기술의 발전으로 가상현실 분야도 변화할 채비를 갖춘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참가 자사VR기술과 협력사들의 VR콘텐츠를 전시한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 클라우드게임 서비스와 VR을 결합한 'VR게임 스트리밍'서비스를 선보인다.

하이엔드급 하드웨어 없이도 오직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내려받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지스타 2019에서는 이를 사전에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가 현재 준비한 라인업은 총 30종. 추후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VR분야를 대표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를 담당하고 있는 신은수 책임은 “VR분야 최대 단점 중 하나는 비싼 하드웨어 등 사전 투자 비용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이라며 “LG유플러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값비싼 PC없이도 VR게임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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