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G-STAR 2019’에서 2020년 이후 VR 사업 비전 제시
드래곤플라이, 'G-STAR 2019’에서 2020년 이후 VR 사업 비전 제시
  • 보도자료
  • 승인 2019.11.14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G-STAR 2019’에 참가, VR 시장 공략을 위한 최신 라인업을 공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G-STAR 2019의 BTC 부스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VR E-SPORTS를 주제로 하는 대형 스테이지를 공개한다. 파트너사인 리얼리티매직과 함께 선보이는 E-SPORTS 스테이지인 ‘MAGIC ARENA’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며 본격 사업화에 나서는 한편, 자사의 핵심 VR 게임인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의 고급형 PC방 E-SPORTS 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며 향후 VR 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의 PC방 모델은 VR 게임 이동방식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피엔아이컴퍼니의 최신 시스템인 올레그와 결합한 모델로서, 드래곤플라이가 국내 게이머 및 유통사업자에게 자사의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키즈까페를 위한 어린이용 VR 콘텐츠도 전격적으로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의 VR MAGIC PARK에서 서비스하는 ‘신비아파트 VR’을 전국 키즈까페에 유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양산화한 모델을 전격 공개함으로써, 이번 G-STAR를 계기로 2020년 KIDS VR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많은 해외 업체들이 G-STAR에 방문, 2019년에 걸쳐 상호 추진한 온라인, 모바일, VR 비즈니스를 보다 본격적으로 발전시키는 미팅도 연이어 예정된 바, 2019년 G-STAR는 자사의 2020년 이후를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G-STAR를 통해서 드래곤플라이가 제시할 그림은 바로 VR 사업의 모듈화”라며 “자사의 핵심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양산화 하여 PC방, 키즈까페 등 기본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통이 가능하게 하고, 더 나아가 해외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