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R] 맷집의 대명사 '골렘' 이제 공격할 차례다!
[PSVR] 맷집의 대명사 '골렘' 이제 공격할 차례다!
  • vrn
  • 승인 2016.02.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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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골렘'을 빼놓을 수 없다. 마법사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던전에 배치한다던 이 골렘은 단단해 보이는 외형 탓인지 항상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두들게 맞는 역할을 전담한다.

이 골렘을 주제로 한 게임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맞는 역할이 아니라 '다 쓸어버리는'역할을 담당한다.

 

몸이 다쳐 침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주인공은 상상 속에서 골렘을 만들고 조작하는 꼬마 아이로 분한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골렘으로 출발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점차 큰 골렘으로 성장해 나간다. 미션을 수행할수록 성장하는 골렘은 아파트 2층 크기를 넘어서게 돼며 침입자로 부터 던전을 방어한다거나 던전 밖으로 나가 고대 도시를 탐험하게 된다.

베테랑 인디게임 개발자로 이뤄진 하이와이어게임즈가 개발중인 이 프로젝트는 현재 개발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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