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360 x 360영상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카메라가 등장했다.
Orah는 4월 1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가용 4K 360 x 360 촬영 카메라 Orah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Orah는 2K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한 렌즈 4개를 4방향에 배치, 이를 바탕으로 영상을 촬영해 4K화질을 만들어 내는 카메라다.
기기 내부에 이미지 센서와 함께 자동 스티칭이 가능한 칩을 삽입해 보다 손쉽게 360도 영상을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특히 상하에도 카메라를 배치 좌우 반경 뿐만 아니라 위아래까지도 소화가능한 진정한 360도 영상 기기라고 이 팀은 설명한다.
이와 함께 최대 4채널까지 소호활 수 있는 사운드 레코딩 시스템과, F2.0 어안 렌즈, 자동 화이트 밸런싱과 노출도 조절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현재 Orah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orah.co)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1795달러(우리돈 2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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