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360VR 조회수 깡패란 제목으로 ‘베레스트’를 만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만해도 360VR 영상촬영이 보편화되지 않았고 업체들 역시 수익화 모델에 관해 고민을 하고 있을때였다. 베레스트 권기호 대표 역시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있을때였으며 ‘Go or Stop'을 진지하게 고민중일때였다.
그로부터 약 1년여가 지난 시점 베레스트는 360VR 영상 콘텐츠 제작의 대표 아이콘이 되었으며 금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러빗키즈와 함께 360VR '너에게‘의 영상을 선보였다.
러빗키즈는 샤인댄스 소속의 5인조 어린이 그룹으로 SBS 스타킹의 댄스신동으로 나와 이름을 알린 어린이 그룹이다. 2014년 겨울 파워유투버 ‘도티와 친구’들과 함께 ‘네버랜드’를 만든 이후 아이들을 위한 음원과 영상은 오랜만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버랜드’는 현재 채널 도티에서 320만 조회수를 기록중이고, 꾸준히 많은 팬들이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한편 베레스트는 얼마전 LGU+ LTE 모바일 포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1박2일 360VR 콘텐츠이외에도 주력콘텐츠인 엔터와 관련된 부분을 벗어나 관광, 체험,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뿜어내고 있다.
‘너에게’ 360VR 영상은 유투브, 네이버TV캐스트 베레스트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러빗키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hinedance.kr 에서 확인할수 있다.
*베레스트에게 묻고 싶다. 인터뷰 당시 정상에 올라가면 베레스트(verest) 앞에 E를 붙여
에베레스트(Everest)를 완성한다고 했는데 이미 완성된 퍼즐이 아닐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