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VR 라이브 성인 채팅 론칭 '관심 증폭'
세계 최초 VR 라이브 성인 채팅 론칭 '관심 증폭'
  • 최은용
  • 승인 2015.08.10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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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인터랙티브성에 의한 VR산업 발전 촉진 전망

 

만약 당신이 성인용 VR 영상에 큰 관심이 없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지도 모른다. 
미국의 VR 기업 브이알 튜브(VR Tube)는 최근 오큘러스 리프트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성인 VR 캠쇼'를 론칭했다. 

브이알 튜브(VR Tube)는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가상현실 성인 콘텐츠를 시장에 내놓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신의 경험과 함께 VR 성인 콘텐츠 팬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들이 편리한 장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들과 함께 교감을 할수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오큘러스 리프트만이 이 경험에 필요한 유일한 하드웨어라는 점 또한 강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VR 성인 콘텐츠의 미래는 '라이브 캠'이며 어떠한 것도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과의 교류할 수 없으며 라이브캠은 자신이 가상현실에서 참여한 경험 중에 가장 몰입했던 경험 중 하나라고 말한다.

 

브이알 튜브(VR Tube)에 관해 팬들은 “3D 비디오 품질이 놀라울 정도로 좋았다.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사용자 역시 인터페이스가 편리하고 홀로그램이 깨끗하며 전혀 랙이 없다"고도 말했다.

 

브이알 튜브(VR Tube)2014년 본격 론칭 이후 가상현실 성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그들만의 기반을 다져온 기업이다. 이 회사는 VR 이미지 캡처에 대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친 후에 홀로그램 성인 콘텐츠를 판매했다. 그들은 사용자가 어떻게 VR 속의 연인과 상호작용 하고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지도 제공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브이알 튜브(VR Tube)는 우리에게 VR라이브 3D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오큘러스의 CEO 럭키팔머 씨는 과거 한 컨퍼런스를 통해, "성인물 콘텐츠를 규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어, VR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방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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