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텍- VR 미니어처로 건축시장에 도전하다.
코아텍- VR 미니어처로 건축시장에 도전하다.
  • 최은용 기자
  • 승인 2016.07.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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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텍은 현재 드론을 기본으로 한 증강현실 분야, 가상현실 게임 및 시뮬레이션 분야, 3D를 활용한 분야에서 역량을 쏟아내고 있으며 기업의 모토인 코아텍의 기술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좀더 재미있고 편안한 생활을 하게끔 하는 것에 사업의 목표를 두고 있는 업체이다.

최근에는 HTC vive를 활용하여 VR-miniature 제작으로 건축시장에 도전하는 중이다.

VR-miniature는 각 모델별 메뉴 선택을 바이브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상호 작용이 가능하게끔 제작되었다. 이를 활용하여 층별 구조를 확인할수도 있고 건물을 회전 시켜 볼수 있기 때문에 해당 건물과 주변 상황을 마치 눈앞의 모형을 보듯이 볼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코아텍의 김성모 대표는 “VR 미니어처를 활용하여 도시 계획에 대한 모델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뷰포인트를 지정하여 해당 모델의 위치를 실제 스케일로 볼수 있다.”라고 전하며 “향후 건축시장에 가상현실을 활용한 사례들이 점차 확대될 것이다.”라고 했다.

건축과 가상현실의 접목은 예전부터 다방면의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던 분야였기에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코아텍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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