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엔터테인먼트(이하 아바엔터)는 직접 제작한 HMD기기인 'VR Boy'와 ‘Ninj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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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Boy'와 ‘Ninja’는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의 HMD와는 달리 귀여운 캐릭터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가상현실을 즐길수 있다. 또한 230g의 가벼운 무게 또한 HMD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보여진다.
아바엔터는 3D제작, 4K(UHD)콘텐츠 제작, TV, 영화 및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얼마전에는 아시아 최초로 VR360 생중계 시현에 성공하여 업계에 주목을 받은바 있다.
더불어 360DO (www.360do.kr)란 사이트를 통해 해외업체들과 계약을 맺은 장비 판매, 기획 및 짝, 편집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업체들과 협업을 하며 쌓은 노하우로 이제는 HMD시장에도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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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엔터 관계자는 "특수 제작 렌즈로 시력 조절없이 사용할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삽입하는 부분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4.7 ~ 6인치 크기의 모든 스마트폰은 호환 가능하다“며, "360DO 전용앱을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VR Boy'와 ‘Ninja’의 가격은 약 3만5천원 가량으로 온라인마켓을 통해 구입할수 있다. 아바엔터의 360DO 전용앱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iaracorp.do360)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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