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쿄게임쇼(이하 TGS2016)에서 때아닌 쌍검 여전사가 화제에 올랐다. 마치 전대물에 등장하는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이 영상은신작 게임 '서클 오브 세이비어'를 홍보하는 부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회사가 준비한 이벤트다.
이 부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3분 내 보스 몬스터를 때려 잡는 것. 이와 관련 가상현실 부스를 제작, 가상현실 속에서 전투에 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영상에서는 세일러복을 입은 한 여성이 망토를 두르고 무대 위에 선다. 집채만한 보스를 상대로 과감히 칼을 휘두르는데 포즈가 남다르다.
날아오는 발을 피해 이리 저리 회전하는 가 하면, 발이 떨어지기 무섭게 칼을 휘두르며 보스와 대적한다.
마치 전대물에 등장하는 전사를 보는 듯 화려한 검무를 추는 시연자 덕분에 눈이 즐겁다. 멋진 포즈로 마무리하는 그녀의 영상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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