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화면과 인간의 만남, 제로트랜스폼 커스텀 MR리그 공개
게임 화면과 인간의 만남, 제로트랜스폼 커스텀 MR리그 공개
  • 안일범 기자
  • 승인 2016.09.2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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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속 물건이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간다? 가상현실과 현실을 융합한 MR(믹스드 리얼리티)관련 기술들이 최근 각광받는 가운데 이를 전문으로 촬영하는 리그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미국의 가상현실 콘텐츠 전문 개발사 제로트랜스폼은 20일 자사가 개발중인 MR리그 영상을 공개했다. 관련 영상은 녹색 벽 앞에서 촬영한 사람이나 사물을 게임속에 집어 넣어 연동하도록 준비됐다.

배경으로 쓰이는 영상들은 모두 실제 게임영상이며, 유저가 플레이하는 장면을 비춘 뒤 두개 영상을 합성하는 형태로 탄생됐다.

제로트랜스폼은 '벵가드V'나 '포톤펄스'를 개발한 콘텐츠 전문 회사로 자사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개발, 그 과정에서 나온 MR리그를 준비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트렌스폼 홈페이지( http://www.zerotransf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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