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테마파크 현실로 이뤄져
가상현실 테마파크 현실로 이뤄져
  • 안일범
  • 승인 2015.05.08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상현실을 4D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곧 개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VR 개발사 더 보이드는 지난 7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VR 헤드셋을 활용한 테마파크 ‘더 보이드’를 공개했다.

가상현실 테마파크 ‘더 보이드’는 미로처럼 얽힌 벽과 방으로 이루어진 실내 센터에서 체험이 이루어진다. 사용자는 VR 헤드셋과 트래킹 도구가 내장된 보호구와 백팩을 착용한 후, 센터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 현실감을 주기 위해, 비 오는 상황에는 실제로 물을 뿌리거나, 연기를 내뿜는 등 4D 영화에서 보던 장치도 시설 내에 설치돼 있다.

현재 공개된 영상에서는 숲 속을 탐험하거나, 초능력자가 되어 주위 사물을 부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영상 중반부에 총 모양 기기를 활용한 슈팅과 탑승형 기구를 활용한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