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비하인드 신 공개
MBC뉴스 기자들이 가상현실 카메라 포착됐다.
영상은 15일 8시 뉴스데스크에 앞서 가상현실을 집중 취재한 내용들을 선보였던 MBC기자들이 가상현실 카메라를 앞에 두고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몇 차례 반복적으로 영상을 촬영한 다음 베스트 컷을 내 보내는 방식도 여전하다. 가상현실 카메라에는 두 기자의 표정 뿐만 아니라 카메라 촬영팀, 조명팀 등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연신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서 긴장된다'고 말하는 MBC기자들의 표정이 그대로 드러 난다. 가상현실 카메라가 현장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게 되는 특성을 잘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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