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3 플레이스테이션 VR 지원 발표
DoA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3 플레이스테이션 VR 지원 발표
  • VRN이슈팀
  • 승인 2015.09.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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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출시 예고

미소녀 계열 게임의 본좌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3'이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지원한다. 오는 201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3'은 미소녀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스핀 오프로 제작된 게임이다. 매 번 출시될때 마다 차트를 휩쓰는 타이틀로 Xbox360의 킬러 타이틀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게임은 겉보기에는 비치발리볼 게임처럼 보이지만 사실 유저들이 가장 열광하는 부분은 '수영복 입은 미소녀들의 자태'다. 섹시한 여성 캐릭터들을 대거 등장 시키기도 했고, 바스트 모핑 등과 같이 특정 부위들이 흔들리는 연출을 삽입하면서 뭇남성들의 호응을 유도했던 게임이다.


VR과 만난 게임이 보다 현실감있는 미소녀 캐릭터를 보여줄 경우 플레이스테이션VR의 판매량을 견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게임은 본편의 패키지 판매 만큼이나 의상을 다운로드 해 입혀볼 수 있는 DLC들의 수익이 높은 타이틀. 소위 '마니아'들이 이 게임에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는 만큼 새로운 비주얼을 볼 수 있는 기기도 기꺼히 구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비치발리볼3'의 플레이스테이션 VR버전은 오는 2016년 상반기경 발매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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