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테마파크 체험, 하루에 끝내는 시대!
전세계 테마파크 체험, 하루에 끝내는 시대!
  • VRN이슈팀
  • 승인 2015.10.16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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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오픈 목표... 현대인 생활패턴 바뀔 가능성


미국의 랜드마크엔터테인먼트(http://www.landmarkusa.com/)는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VR 테마마크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버추얼 월드 페어'라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집안에서 전세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일종의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기를 통해 첨단 기술의 전시회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 후원하는 전시회, 어린이 교육 콘텐츠, 세계 여행 가상 여행, 세계가 직면하고있는 문제를 체험하고 토론하는 콘텐츠 등 매우 폭넓은 분야에 걸쳐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기능 중 하나인 '파빌리온 오브 미(Pavilion of Me)는 내년에 우선 공개될 예정이다. 일상적인 일들을 VR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커뮤니케이션 : 인터넷 검색,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 기억 :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시청
- 엔터테인먼트 : 영화나 음악 등을 즐길 수 있고, 넷프릭스(Netflix) 등의 동영상 서비스 연계
- 라운지 : 아바타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
- 쇼핑 : VR을 통한 몰입형 온라인 쇼핑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터미네이터2 3D 등을 만들어온 랜드마크엔터테인먼트의 이번 구상은 하나의 VR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는다. VR에 관련된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사회적 유대 및 소비 활동 등을 포함해 하나의 종합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VR테마파크가 완성되면 현대인의 삶은 또 한번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 랜드마크엔터테인먼트의 소개 영상

 

Landmark Entertainment Group Sizzle Reel from Landmark Entertainment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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