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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MR헤드셋 프로젝트 알로이 첫 시연 … 2017년 4Q에 정식 출시 예고
안일범 기자 | 승인 2017.01.05 10:29

인텔이 자사가 개발한 HMD 프로젝트 알로이를 시연대에 세웠다. 인텔은 5일 오전 9시(한국 시간)에 진행된 CES2017 기자간담회에서 프로젝트 알로이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알로이는 스탠드 얼론 형태로 동작하는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내부에 배터리와 센서들이 탑재돼 독자적으로 쓸 수 있는 구도를 노린다. 아직 구체적인 스펙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텔은 이 기기에 데스크탑급 성능을 구현하는 CPU를 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이미지상에서는 7세대 인텔CPU가 삽입된다고 표시돼 있다. 인텔측은 이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을 편의성이라고 들었다. 일단 전원을 키고 쓰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세팅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또, 프로젝트 알로이는 인텔 기술인 리얼센싱 카메라 2대를 동원해 AR환경을 지원한다. 여기에 내부 디스플레이를 삽입해 카메라로 찍는 영상과 내부에서 동작하는 비주얼 영상을 합성하면서 일명 '혼합현실(Merged Reality)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에서는 프로젝트 알로이를 활용한 게임도 공개됐다. 두 명 유저가 프로젝트 알로이를 끼고 멀티 플레이를 하는 장면이 주요 콘셉트다. 두 사람은 거실처럼 꾸며진 장소에 서서 서로 총을 쏴 가며 디펜스 게임을 즐긴다. 주목할만한 점은 화면상에 등장하는 장애물들이 모두 거실에 서 있는 장애물들이다. 쇼파, 테이블 모두 실제 거실과 똑같이 표현돼 있다. 일종의 '플레이 영역을 체크하는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장애물을 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뎁스센서, 비주얼엑셀레이터 등이 내부에 탑재되면서 보다 원활한 가상현실 환경을 구현한다고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설명했다. 

 

이어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는 "아직 가상현실 분야는 살짝 스크래치만 낸 정도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몇년동안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고 이에 걸맞는 기술들을 개발 및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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