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히트작 '앵그리버드' VR게임으로 출시되나
초히트작 '앵그리버드' VR게임으로 출시되나
  • 승인 2015.05.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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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0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의 VR 버전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음악축제 '록 인 리오 페스티벌(Rock in Rio festival)'에서 공개된다. 
록 인 리오 페스티벌은 5월 8일, 9일과 15일, 16일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며, 이 행사의 VIP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앵그리버드의 VR버전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기어VR'이 사용될 예정으로, 게임 화면의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시점이 새의 뒤통수 쪽에서 위치해, 새가 돼지를 향해 날아갈 때 스피드감과 충돌했을 때의 짜릿함이 온몸으로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마트폰용 런게임으로 호평을 받았던 '템플런'의 VR버전에 이어 앵그리버드까지 등장하고 있어 VR게임 시장의 급격한 확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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