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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PSVR 글로벌 Top5] 대형 기대작, 등장과 동시에 ‘상위권’- ‘레지던트 이블7’, 미국서 2위로 순위 '급상승' … 유저, '가격대' 고려한 타이틀 구매 '다수'
정우준 기자 | 승인 2017.01.09 18:30

1월 2번째 주 만에 한미일 글로벌 차트에는 큰 변화가 감지됐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레지던트 이블7: 바이오하자드(이하 레지던트 이블7)’이 미국 차트에 모습을 드러냈고, 한국 차트는 ‘언틸 던: 러쉬 오브 블러드’가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 주에도 미국에서는 ‘배트맨: 아캄 VR'의 아성을 뛰어넘는 타이틀이 등장하지 않았다.

2017년 두 번째 한미일 글로벌 차트를 맞아 각 국의 차트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우선,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캡콤의 ‘레지던트 이블7’이 미국 차트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차트 10위권을 유지했던 ‘레지던트 이블7’은 이번 주 8계단 가까이 순위를 끌어올리며 미국 차트 2위로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오는 1월 24일 출시에 대해 북미 팬들이 큰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미 일본에서는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9주간 PSVR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고 VR 데모 또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출시 이후 ‘레지던트 이블7’의 성과에 따라 올 상반기 PSVR 시장의 판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레지던트 이블7’과 같은 호러게임 장르인 ‘언틸 던: 러쉬 오브 블러드’도 이번 한 주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비록 미국 차트에서는 3위로 한 단계 하락했으나 아직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이글 플라이트’를 2주 만에 정상에서 밀어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차트 순위 변화가 거의 없는 일본에서도 다시 5위로 차트 재진입에 성공하는 등 ‘언틸 던: 러쉬 오브 블러드’는 지난 10월 13일 PSVR 론칭 타이틀임에도 최근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취재를 위해 방문한 용산 전자상가에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PSVR 유저들이 구매한 ‘오프라인 최고 인기 타이틀’은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였다. ‘언틸 던: 러쉬 오브 블러드’와 ‘드라이브클럽 VR'이 그 뒤를 이었다. 매장 점주들은 해당 타이틀의 ’인기 비결‘로 ’저렴한 가격대‘를 손꼽았다. 기존 PS4 타이틀이 5만 원을 넘는 가격인 반면,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 등 인기 PSVR 타이틀은 2~3만 원대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구매가 ’부담이 없다‘는 분석이다. 또한, 한 매장 점주는 VR을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당분간 게임이 다수 구비된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금주의 ‘추천’ 타이틀 - ‘잡 시뮬레이터: 더 2050 아카이브’
PSVR 팬들의 ‘직업 간접 체험기’, ‘잡 시뮬레이터: 더 2050 아카이브(이하 잡 시뮬레이터)’다. 

아울케미랩스가 개발한 ‘잡 시뮬레이터’는 최근 VR게임 최초로 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관련 유투브 영상 만해도 2억 5천 만 뷰를 기록하는 등 현재 가장 ‘핫한’ VR게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잡 시뮬레이터'는 로봇이 인간을 대체한 세상 속에서 ‘일’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것인지 체험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 속에서 '일'이 재밌는 이유는 바로 ‘눈치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잡 시뮬레이터’는 화면에 표시된 ‘두 손’을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콘트롤러로 조종해서 플레이하면 되는 ‘쉬운 게임’이다. 유저는 ‘맛집 셰프’, ‘사무실 직원’, ‘편의점 직원’, ‘카센터 정비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상사에게 ‘스테이플러’를 던지거나 쓰레기통 뒤지기, 도넛 먹기, 저글링 하기 등 다양한 ‘돌발 행동’을 마음껏 경험할 수도 있다. 즉, 열심히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며 ‘우수 사원’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똘끼’를 마음껏 표출하며 ‘문제 사원’으로 남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이 게임 최고의 매력이다.

다른 직업을 꿈꾸는 ‘사회인’ 혹은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 PSVR 유저들 모두 이번 주말 ‘잡 시뮬레이터’를 통해 잠시나마 ‘일’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를 ‘추천’한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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