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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 버락 오바마 고별연설 VR로 생중계 ‘굿바이, 오바마’
정우준 기자 | 승인 2017.01.11 16:48

오바마 美 대통령은 지난 2009년 1월 20일 공식 취임했다. 그로 부터 8년간 미국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국정을 운영했다. 그 덕분일까. 퇴임을 준비하는 그의 지지도는 55%를 넘어 선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보다도 높은 지지율이다. 임기 말에도 국민들에게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셈이다. 그런 그가 백악관을 떠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8년간의 이정표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고별연설을 가졌다. 마침 미국의 한 언론이 그의 연설을 가상현실 세계에 담았다. 뛰어난 연설가로 명성이 자자한 그의 연설을 지켜 보자.

10일 밤 9시(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대형 컨벤션센터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고별연설을 했다. 해외 VR 언론매체인 ‘VR스카우트’는 시카고에서 직접 연설을 들을 수 없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 360도 VR 스트리밍 생방송을 기획,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VR스카우트가 주최한 이번 생중계는 영상촬영업체 ‘래디언트 이미지스’와 VR 라이브 스트리밍업체 ‘밴티지.티비’가 함께 파트너로 참여했다. 그들은 현장에 360도 음성과 영상이 지원되는 ‘노키아 오조 카메라’를 여러 위치에 설치했다. 실시간으로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된 '현장 영상'은 현재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든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연설 내내 국민들을 향해 ‘희망’과 ‘변화’를 강조한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 중간 아내인 미셸 여사에게 고마운 점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려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뤄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지막 연설을 마쳐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임기 말을 향해가며 ‘레임덕’ 대신 ‘국민들의 지지와 박수’를 받으며 대통령으로써 자신의 행보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오늘 진행된 ‘오바마 대통령 고별연설’의 일반 영상은 백악관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360 영상은 플레이스테이션VR과 구글 데이드림의 유투브 앱이나 삼성 기어VR로 실행한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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