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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문' 부터 '책상서랍 타임머신'까지! 도라에몽 VR 등장
안일범 기자 | 승인 2017.02.13 17:49

'서머레슨'으로 재미를 봐서일까. 아니면 하라다가 일을 하는 것일까.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신작 VR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일본 히트애니메이션인 도라에몽이 VR이 소재다.

공개된 영상은 HTC바이브와 립모션을 이용해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VR헤드셋을 쓰자마자 눈 앞에 도라에몽이 나와 유저를 반긴다. 일본 성우가 그대로 참가해 실제 도라에몽을 만난듯한 현실감을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유저는 진구(노비타군)이 돼 도라에몽과 대화를 하게 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콘텐츠상에서 유저들은 어디로든 문을 통해 남극 대륙이나 달리는 지하철 위를 오갈 수 있도록 설정됐다. 방안 곳곳에서는 도라에몽의 주요 기기들을 구경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서랍을 열면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영상은 아직 개발중인 도라에몽 콘텐츠의 일환으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 현재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추후 본 내용이 공개될 전망이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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