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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PSVR 글로벌 Top5] PSVR 차트, 형세 변화 움직임 '포착'- 바이오하자드7, 미국 PS4·PSVR 차트서 동반 ‘하락’ … 2분기 출시 예정 신작, 순조로운 시장 진입 ‘기대감’
정우준 기자 | 승인 2017.04.17 20:11

끝없는 정체 상태를 유지할 것 같았던 PSVR 타이틀 차트에 변화의 조짐이 드러났다. 이번 주 일본 차트에 이어 미국 차트에서도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이하 바이오하자드7)’이 왕좌에서 내려왔다. ‘바이오하자드7’의 독주를 막은 타이틀은 다름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였다. 이 외에도 '서머레슨', ‘파포인트’ 등 신작들이 차트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4월 3주차를 맞이한 ‘주간 PSVR 글로벌 차트’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변화의 시발점은 일본이었다. 일본 차트에서는 이미 ‘철권7’,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와 같은 예약 타이틀이 ‘바이오하자드7’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이어 미국에서도 ‘바이오하자드7’는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에게 정상을 빼앗긴 데 이어, ‘드라이브클럽 VR'에게도 밀리면서 13주간 이어오던 1위 행진을 마감했다. 이는 미국 플레이스테이션4 타이틀 전체 순위에서 10계단 넘는 순위 하락을 기록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4, 5월 출시를 앞둔 신작들이 PSVR 주간 차트에 모습을 드러내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4월 27일 발매를 앞둔 ‘서머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컬렉션’은 지난 주에 이어 일본 차트 5위를 꾸준하게 유지했으며, 5월 16일 글로벌 론칭 예정인 ‘파포인트’ 역시 미국 차트 4위로 첫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파포인트’는 에임 콘트롤러와 함께 판매되는 번들팩이 순위에 올라 타이틀과 콘트롤러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코드마스터는 6년 만에 출시 예정인 신작 레이싱게임 ‘DiRT 4'가 출시 후 DLC를 통해 PSVR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프로드에서 펼쳐지는 랠리를 다룬 게임인 만큼, ’드라이브클럽 VR', '모토 레이서 4‘ 등 기존 PSVR 레이싱 게임들과 한 판 승부도 기대된다. 다만 오프로드 드라이빙 자체가 멀미감이 심한 콘텐츠인 만큼, 실감나는 레이싱을 구현하면서도 멀미감을 최소화가 가능할지 여부가 PSVR 시장 정착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의 ‘추천’ 타이틀 - ‘헤딩 공장'
일본에서 탄생한 색다른 VR '머리싸움' 게임, ‘헤딩 공장’이다.

‘헤딩 공장’은 일본 게임사 ‘겜드롭스’가 개발한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국내 유저들에게 낯선 이름인 ‘겜드롭스’는 일본에서 색다른 장르나 방식의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로, 아직까지 이름을 알릴 만한 성공작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지난 13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헤딩 공장’을 국내에 출시한 만큼, 그들의 독특한 게임성을 국내 유저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목 그대로 ‘헤딩 공장’은 헤딩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정해진 루트를 따라 움직이는 유저를 향해 콩콩 뛰어다니는 대포가 공을 발사하면, 머리에 HMD를 착용한 유저가 ‘헤딩’을 통해 목표물에 공을 맞추면 된다. 단순한 방식이지만 게임 진행 도중 생각이 필요한 ‘퍼즐’이 등장하므로, 방심하다가는 실수를 연발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를 잘 써야 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 충분한 목 운동과 함께 두뇌 회전을 위한 초콜릿을 준비하기를 권장한다.

이제는 무브 콘트롤러를 들기도 힘든 ‘귀차니즘’ PSVR 유저들에게 이번 주말 ‘헤딩 공장’을 ‘추천’한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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