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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 위의 한 꼬마아이, 감성 VR게임 'KORU'
임홍석 기자 | 승인 2017.05.17 16:32

한 꼬마아이가 황량한 눈밭을 뛰어간다. 아름다운 풍경이면서 동시에 쓸쓸한 감성도 묻어난다. 아이의 곁에는 아무도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온갖 괴물들이 이 꼬마를 괴롭힌다. 이 아이의 죽은 부모로 분한 유저는 아이가 무사히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줘야만 한다. 아이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강아지를 찾아낼 수 있도록 말이다.

지난 VR엑스포 현장에서 유니티에게 ‘최고인기상’을 수상한 VR게임 ‘코루’에 대한 이야기다. 이 게임은 죽은 부모의 시점인 유저가 강아지를 찾아 떠난 자신의 아이를 지켜주는 게임이다. 아이의 여정길에는 장애물도 존재하고, 몬스터들의 공격도 이어진다. 유저는 시간을 멈추는 기능을 활용해 공격을 막아내고, 점프와 슬라이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해줘야만 한다.

시간을 멈추고, 장애물을 막아줘야만 한다

이 게임은 게임명과 동일한 개발사 ‘코루’에서 개발했다. 코루는 세 명의 대학생이 합심해 만든 VR게임 개발사다. 코루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팀이며, 이 작품 이후에 대한 계획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은 프로젝트 팀이다.

좌로부터 천세권 디자이너, 이승민 대표

이들은 유니티의 초청으로 ‘유나이트 서울 2017’ 현장에 부스를 마련, 유저들에게 ‘코루’를 시연하고 있다. 빠르면 다음달 중에 ‘코루’를 스팀 마켓에 출시한 예정이니 만큼, 이번 현장이 게임을 최종점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코루의 이승민 대표는 “스토리텔링 VR게임을 시도하고자 개발을 진행했다”라며 “다양한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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