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축제 지스타2015가 금일(12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가운데 BTC부스로 참가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K) 부스가 유저들의 물결로 장사진을 이뤄 화제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체험하기 위한 통로에만 2~30명이 대기하면서 대기 타임만 30분을 기록할 정도로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비교적 이른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이 곳은 체험을 대기하는 이들로 길게 줄이 이어져 있다. 특히 유저 뿐만 아니라 업관계자들이 줄을 지어 서 있는 점이 이채롭다.
SCEK는 지스타2015에서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으며, 캡콤이 개발한 키친, 세가가 개발한 하츠네미쿠, 코에이테크모의 진삼국무쌍7 VR, 반다이남코의 섬머레슨, 소니WWS의 더 플레이룸을 현장에서 전시하고 있다.
소니 부스는 A07부스로 전시관 오른쪽 끝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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