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공포체험 어트랙션 공개
두리번,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공포체험 어트랙션 공개
  • 임홍석 기자
  • 승인 2017.05.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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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VR 콘텐츠 전문 제작사 ‘두리번’에서 개발한 공포체험 어트랙션 ‘피어 더 휠체어’가 2017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전시된다.

공포 체험형 어트랙션 ‘피어 더 휠체어’ 시리즈는 기억상실에 걸린 주인공이 휠체어를 타고 경험하는 환상 속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트랙션을 실제 휠체어의 형태와 같이 설정, 주인공 1인칭 시점으로 분한 유저가 도망치기 어려운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피어 더 휠체어’ 스크린샷

회사는 ‘피어 더 휠체어’의 최대 강점으로 ‘스토리’를 꼽는다. 실사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어트랙션은 단발성이 아닌 시리즈로 제작돼 유저들의 지속적인 플레이 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업 상업영화 미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하면서 시각적인 퀄리티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두리번의 서국한 대표는 “너무 과한게 아닐까 싶을 만큼 무서운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실사 VR어트랙션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두리번의 공포 체험형 어트랙션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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