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레슨: 엘리슨 스노우’ 추가 정보 공개, 6월 22일 일본 출시
‘서머레슨: 엘리슨 스노우’ 추가 정보 공개, 6월 22일 일본 출시
  • 임홍석 기자
  • 승인 2017.06.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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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R 타이틀 ‘서머레슨: 엘리슨 스노우’에 대한 최신 정보가 공개됐다.

오는 6월 22일 정식 출시가 발표된 ‘서머레슨: 엘리슨 스노우’는 작년에 공개된 ‘서머레슨: 미야모토 히카리’에 이은 서머레슨의 새로운 시리즈다. 이전 작품이 일본 고교생과 함께하는 7일간의 과외를 담았던 반면에 이번 작품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싱어송라이터 소녀 ‘엘리슨 스노우’와 함께하는 홈스테이 생활을 담고 있다.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엘리슨 스노우’ 북미 음악계의 스타로서, 과도한 스케쥴에 지쳐 소속사 몰래 일본으로 떠나온 소녀다. 아무도 찾을 수 없도록 바다 앞의 오래된 일본 가옥에 머물면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하기로 결정한다. 이 상황에서 그녀의 홈스테이 선생님은 유저가 된다. 유저의 최종 목적은 그녀가 여름이 끝나고 일본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야만 한다.

일본 PS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중인 ‘서머레슨: 엘리슨 스노우’는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코스튬 콘텐츠도 공개했다. 락커에게 어울릴법한 검은색의 고딕 복장과 밝은 계열의 민트 복장이 마련돼 있다.

한편, ‘서머레슨: 엘리슨 스노우’는 PS스토어를 통해 일반판 2,980엔(한화 3만원), 디럭스 에디션을 8,320엔(한화 8만 3천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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