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맥스 8K, 펀딩 하루만에 8억 모금 돌파
파이맥스 8K, 펀딩 하루만에 8억 모금 돌파
  • 임홍석 기자
  • 승인 2017.09.21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킥스타터를 통해 9월 20일부터 시작된 ‘파이맥스 5K, 8K’ 펀딩이 하루만에 8억 원(73만 달러)이 넘는 모금에 성공했다. 이번 펀딩은 VR HMD 파이맥스의 신제품인 5K, 8K 모델의 선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하루만에 8억 원 어치의 HMD를 판매했다는 얘기가 된다.

파이맥스 8K는 (3840x2160 x 2)해상도를 지원하는 HMD다. 게다가 실제 인간의 시야와 비슷한 200도의 시야각을 지원, 어지러움증을 비약적인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사양이 높은 만큼 요구되는 PC의 최소사양도 높아졌다. 또한 파이맥스 8K는 HTC바이브나 오큘러스와 같이 스팀에서도 공식 지원을 예고하고 있어, 그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받는 상황이다.

파이맥스 5K는 5K (2560x1440 x 2)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제품으로서, 조금 낮은 품질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5K 역시 현존 HMD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수준이며, 해상도를 제외한 모든 성능과 디자인은 파이맥스 8K와 차별점이 없다. 오히려 가격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차선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킥스타터를 통해 제공되는 파이맥스 8K의 구매 가격은 얼리버드 기준 최저가격 449달러(50만원)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펀딩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얼리버드 상품은 모두 품절이 됐으며, 현재는 최저 499달러(56만원)부터 파이맥스 8K 헤드셋을 구매할 수 있다. 베이스스테이션과 콘트롤러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는 799달러(90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파이맥스 8K의 국내 총판은 ‘올아이피정보통신’이 담당한다. 이미 파이맥스 4K 모델부터 국내 총판을 담당해온 올아이피정보통신은 이미 지난 8월 로드쇼를 통해 국내에 파이맥스 8K를 시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