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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형 VR방, 가로수길에 오픈
임홍석 기자 | 승인 2017.09.26 19:12

체험형 VR시네마를 표방하는 VR방 ‘VR존’이 지난 9월 22일 가로수길 인근에 오픈했다. VR존은 동명의 브랜드를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VR전문기업 예쉬컴퍼니가 오픈한 110평 규모의 매장으로서, 자체 개발 콘텐츠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로수길의 VR존이 VR시네마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는 가장 큰 이유로는 운영방식을 꼽을 수 있다. 내부의 주 콘텐츠들은 모두 6인용으로 개발됐는데, 마치 영화관처럼 30분 주기로 ‘상영’을 진행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상영관 내부에 입장한 고객들은 먼저 쇼파에 앉아 간단한 설명을 듣는 동시에 스토리텔링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진다. 스토리 시청이 끝난 후에는 옆문을 열고 들어가 VR콘텐츠를 즐기게 되는데, 현재 준비된 콘텐츠는 좀비를 소재로 한 ‘헌티드’ 에피소드 1, 2 다. 내부 콘텐츠를 간단히 설명하면, 좀비를 사냥하는 워킹어트랙션과 실제 스모그가 뿜어져 나오는 공포 체험 콘텐츠 등이 마련돼 있다.

가격은 에피스드 두 편을 즐기는 데 18,000원의 요금을 받는데, 두 콘텐츠를 즐기는 데 최소 1시간이 소모되는 만큼 다른 VR방과 큰 차이를 보이는 금액은 아니다. 회사 측은 초반 운영을 통해 반응을 확인하고, 요금 조정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예쉬컴퍼니의 백성진 이사는 "회사 최초의 자체 개발 콘텐츠를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VR방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저작권자 © VR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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