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상 경험' 주제로 개발자 포럼 개최
SK텔레콤, '가상 경험' 주제로 개발자 포럼 개최
  • 안일범
  • 승인 2015.06.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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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을지로 SK-T타워서 제 31회 T 데브 포럼 개최

SK텔레콤은 가상현실 분야를 어떻게 바라볼까. 또,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SK텔레콤은 오는 6월 24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을지로 SK-T빌딩 4층에서 개최하는 제 31회 T 개발자 포럼의 주제로 가상 경험을 채택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이 참가, 가상현실 시대를 맞이하는 SK텔레콤의 지향점을 알릴 것으로 기대 된다.
여기에 전진수 SK텔레콤 랩장이 참가, SK텔레콤의 가상 경험의 기술 개발현황을 공개한다.
특히 강상철 매니저는 SK텔레콤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머지 않아 상용화 될 수도 있는 가상현실 프로젝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박중석 에반젤리스트가 참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와 키넥트 V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박홍규 미디어프론트 대표가 융합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소재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카이스트의 김성규 박사는 초 다시점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이는 T오픈랩 홈페이지( http://topenlab.sktelecom.com/Main/Main.aspx )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증강현실 플랫폼 'T-AR'을 출시한 바 있으며, 구글 2015 I/O를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 탱코에 SK텔레콤의 T-AR이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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