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대련한판 '월드 태권도 챔피언십' 공개 … 치고 박다보면 스트레스 '안녕'
VR로 대련한판 '월드 태권도 챔피언십' 공개 … 치고 박다보면 스트레스 '안녕'
  • 안일범 기자
  • 승인 2017.10.16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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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대련을 VR로 즐기면 어떤 기분일까. 전라북도 소재 지역기업 모아지오가 태권도를 기반한 VR 게임 '월드 태권도 챔피언십'을 공개했다.

​'월드 태권도 챔피언십'은 게임 속에서 태권도를 즐기 도록 구성됐다. 현재 공개된 버전은 '대련'모드가 주를 이룬다. 가상현실속에 등장하는 상대를 보고 발차기를 날리거나 주먹을 뻗어 득점하는 것이 목표다.

인 게임 상에 등장하는 적은 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거나 간격을 조절하기도 하고, 디딤발을 바꿔가면서 혼선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동시에 공격도 하므로 딴 점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체 체험시간은 약 4분. 한 게임 뛰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젖는다. 그 만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

대체 어떤 게임일지. 전시장에서 체험을하는 한 유저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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