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 임기자] 2017년 기대작 '오버턴VR'에 도전
[이기자 임기자] 2017년 기대작 '오버턴VR'에 도전
  • 임홍석 기자
  • 승인 2017.10.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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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VRN 실험 코너 중 하나로 기자가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영상 리뷰를 남기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 첫발로 스튜디오HG의 '오버턴' 베타 테스트버전을 준비했습니다.]

국내 VR게임 중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튜디오 HG의 ‘오버턴’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17일 스팀을 통해 판매되는 이 작품은 이미 출시 전부터 다양한 게임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기자가 플레이 해본 버전은 정식출시 버전이 아닌 게임쇼 출품을 위한 데모버전으로서, 플레이 한 버전은 6단계 스테이지인 ‘총성’이다. 플레이하는 유저의 실력마다 다르겠지만, 기자의 경우 평균 보스를 클리어 하는데 30분 전후의 시간이 걸렸다.

게임의 재미를 평가 하자면 ‘역시’라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그래픽 디자이너 한대훈 대표의 손에서 탄생한 화려한 이펙트와 화끈한 타격감, ‘스매싱 더 배틀’에서부터 이어져온 극악 난이도가 어우러져 치고 받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가 있다.

출시를 하루 앞둔 ‘오버턴’의 모습이 데모버전에서 얼마나 업그레이드 됐는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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