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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를 준비하라!" … AR게임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 티저 공개
정우준 기자 | 승인 2017.11.10 13:58

‘포켓몬GO’로 전세계인을 집 밖으로 내몰았던 나이언틱 랩스가 이번에는 집 안에 웅크리고 있던 호그와트 학생들을 모두 불러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나이언틱 랩스는 조앤 K. 롤링의 원작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AR게임 ‘해리포터: 위저드 유나이트’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AR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나이언틱 랩스와 ‘해리포터’ I·P 라이선스를 보유한 워너브라더스 게임즈가 공동 개발하는 ‘해리포터: 위저드 유나이트’는 원작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 볼드모트 등이 사용한 화려하고 다양한 마법 주문들을 현실 세계에 구현하는 AR게임이다. 

특히, 이번 신작 역시도 전작인 ‘인그레스’나 ‘포켓몬GO’와 마찬가지로 GPS 기반의 위치정보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나이언틱 랩스는 “이 게임을 통해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도시와 이웃 속에 숨어있는 신비한 유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주문을 배워 구현할 수 있으며, 전설 속의 괴수와 소설 속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실 나이언틱 랩스가 ‘해리포터’ I·P를 활용해 AR게임을 만들 것이라는 루머는 이미 ‘포켓몬GO’의 흥행과 함께 공공연한 사실로 여겨져 왔다. 관련 업계나 유저들 역시도 AR게임 성공 노하우가 있는 나이언틱 랩스와 전 세계 4억 5천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 ‘해리포터’ 스토리의 결합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왔다.

전작인 ‘포켓몬GO’는 손가락으로 포켓볼을 던져 몬스터를 포획하는 방식으로 원작과의 연결고리를 생성해 원작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에서도 색다른 AR게임 플레이 방식의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화면에 지팡이 대신 손가락으로 주문 패턴을 그리거나,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주문 이름을 외치면 마법이 구현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길에서 만난 다른 유저와의 결투나 ‘마법사 체스’ 대결 등 원작의 매력을 담은 AR게임 콘텐츠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 티저 페이지를 오픈한 나이언틱 랩스는 2018년부터 게임에 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9와 3/4 승강장부터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기숙사들과 같은 장소들을 돌아다니면서 유저들이 새로운 ‘해리포터’가 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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