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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PSVR 글로벌 Top5] 연말 할인 여파, 한미일 차트 판도 ‘유지’- 2세대 PSVR 연계 번들 판매도 한 몫 … 소니, 2017년 PSVR 게임 Top10 공개
정우준 기자 | 승인 2018.01.08 18:52

2018년 초반, 한미일 각국을 주름잡는 인기 타이틀의 향방이 결정되는 분위기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가 정상에 오른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 골드 에디션이, 미국에서는 ‘파포인트 번들팩’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세대 PSVR이 기존 인기 타이틀과 연계한 번들 판매에 돌입함에 따라 향후 차트에 미칠 영향력에 관심이 쏠린다.

1월 2주차 ‘주간 PSVR 글로벌 차트’에서는 소폭의 순위 변화가 감지됐다. 한국에서는 ‘철권7’을 다시 밀어내고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가 차트 맨 위로 올라왔으며, 일본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와 2세대 PSVR을 묶은 번들이 골드 에디션으로 돌아온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을 정상에서 끌어내렸다. 반면, 미국 차트는 4주 가까이 ‘파포인트 번들팩’의 독주가 이어졌다.

1위를 제외한 차트 2~5위권 역시 지난주에 비해 큰 변화는 찾아볼 수 없었다. 차트 내 타이틀 간 순위 이동만 있었을 뿐, 차트 밖으로 밀려난 타이틀이나 새롭게 차트로 진입한 ‘다크호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지난 연말부터 이어져 온 타이틀 할인 판매와 2세대 PSVR 번들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인기 타이틀의 영향력이 강화됨에 따라, 새롭게 출시됐거나 순위 상승을 노리던 신작들에게는 오히려 불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 VR’과 ‘둠 VFR’ 등 베데스다가 내놓은 대작 VR게임들도 3국 시장 점령에 실패했다. 다소 불편한 이동 시스템이나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 등이 출시 전부터 높았던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12월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가 골드 에디션을 출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조리 흡수한 것도 베데스다의 대작들이 생각보다 낮은 성과를 거두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소니가 지난해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PSVR 게임 10선을 공개했다. 아울케미랩스의 ‘잡 시뮬레이터’가 영예의 1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슈퍼핫 VR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 아이 익스펙트 유 투 다이, 배트맨: 아캄 VR,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 VR, 후르츠 닌자 VR, 킵 토킹 앤 노바디 익스플로즈, 언틸 던: 러쉬 오브 블러드, 드라이브클럽 VR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금주의 ‘추천’ 타이틀 - ‘둠 VFR’
가상현실로 돌아온 1인칭 FPS 지옥, ‘둠 VFR’이다.

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베데스다의 VR 대작 ‘둠 VFR’은 화성에 설치된 UAC의 과학자인 피터 박사가 지옥에서 온 악마들을 상대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 도트 그래픽으로 제작됐던 1인칭 FPS 명작 ‘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한층 강화됐으며, 보다 잔인한 외모와 공격성을 지닌 악마들이 유저의 목숨을 노린다.

게임의 시작과 동시에 유저가 조작하는 피터 박사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의식이 재빠르게 인공지능 두뇌로 옮겨가면서, 유저는 다양한 신체로 이동하며 적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원작 총기에서부터 다양한 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순간이동이나 제트팩을 통한 스피드 액션도 구사 가능하다.

악마 사냥꾼이 되고자 하는 ‘프리스트’ PSVR 유저들에게 ‘둠 VFR’을 ‘추천’한다. 다만 ‘둠 VFR’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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