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율주행 택시가 있다면 어떨까. 벨 헬리콥터(이하 벨)이 지난 2018년 1월 10일 개막한 CES2018을 통해 자사가 개발중인 자율주행 항공택시 체험 모델을 공개했다. 현장사정상 직접 하늘을 날아볼 수 없는 체험자들을 위해 가상현실 솔루션을 통해 체험이 진행됐다.
벨은 CES2018부스에서 자사 항공택시 전체를 전시했다. 내부에 탑승한 뒤 의자에 앉아 HTC바이브와 립모션을 이용해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유저들이 체험하는 부분은 직접 손으로 내부 장치들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V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간단히 버튼 몇개만 누르면 이동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항공기가 이륙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가상 네비게이터가 등장해 유저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이 진행된다.벨 측은 "에어택시는 자동차로 꽉 막힌 도로 사정을 탈피해 보다 빠르게,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라며 "행사 첫날에만 1500명이 넘는 이들이 체험했고 교통수단에 혁신이 일어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벨은 CES2018부스에서 자사 항공택시 전체를 전시했다. 내부에 탑승한 뒤 의자에 앉아 HTC바이브와 립모션을 이용해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유저들이 체험하는 부분은 직접 손으로 내부 장치들을 조작하고, 이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V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간단히 버튼 몇개만 누르면 이동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항공기가 이륙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가상 네비게이터가 등장해 유저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이 진행된다.벨 측은 "에어택시는 자동차로 꽉 막힌 도로 사정을 탈피해 보다 빠르게,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라며 "행사 첫날에만 1500명이 넘는 이들이 체험했고 교통수단에 혁신이 일어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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