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360 VR영상 제작기업 벤타VR이 새로운 활력소가 될 브레인을 찾는다.
벤타VR은 20일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신규 구인공고를 내고 VR영상 콘텐츠 기획 분야에 합류할 멤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타VR은 세계와 견주어도 손색 없을만한 퀄리티로 VR영상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 최초로 VR영화 '타임페러독스'를 공개한 전우열 감독이 설립,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의 영상을 제작하면서 현재도 왕성이 활동하고 있다.
이 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퀄리티. 혀를 내두르게 만들 정도로 치밀하고 집요한 영상 스티칭과 보는 사람들의 눈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기술력이 압권인 기업이다. 이미 영상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만큼, 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양념해줄 인재를 찾는 것으로 풀이 된다.
벤타VR측은 "학력, 성별, 나이 등 제한없이 '덕력'으로 무장한 이를 찾고자 한다"라며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페이스북이나 전화로 문의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엔 또 어떤 괴물같은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 있을까. 새로운 멤버와 그들의 다음 프로젝트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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