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 스쿨, 중세시대 건맨들의 이야기
셰리프 스쿨, 중세시대 건맨들의 이야기
  • vrn
  • 승인 2015.1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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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 건맨들을 다루는 VR FPS게임이 등장했다. 구글 카드보드를 쓰고 재빠르게 목표를 포착해 쏘는 형태로 제작된 순발력 게임이다.

셰리프 스쿨(Sheriff School)은 이름 그대로 중세 시대 보안관들을 소재로 사격을 연습하는 형태의 게임이다. 화면 상애 나무로된 표적들이 빠르게 올라오는데 이를 겨냥해 표적을 맞추면 점수를 얻는 식이다.

 

게임상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가능한한 많은 표적들을 맞춰 점수를 얻고, 목표치를 넘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고개를 빠르게 돌려가며 목표물을 바라보는 것이 핵심. 문 주위나 지붕위와 같은 곳에서 표적이 순식간에 튀어 나오므로 집중해서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한다.

마을을 지키는 보안관의 심경으로 적들의 주요 매복 장소나 사격장소들을 목표로 사격을 가한다고 생각해 보면 게임의 재미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한편, 셰리프VR은 러시아의 가상현실 콘텐츠 커뮤니티 월드VR이 개발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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