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의 그녀 혜미 매주 목요일 강남역 고정MC 발탁
2016년 새해 들어 남성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 가상현실 360VR 영상이 앞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레전드 직캠의 그녀, 걸그룹 오버스텝 혜미가 가상현실 음악방송 MC로 발탁되어 7일 신고식을 치룬다. 혜미는 7일 첫 방송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EXID '위아래',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AOA '심쿵해' 등을 360VR로 재현한다.
강남역에서 2016년 원숭이의 해 원숭이를 테마로 첫 가상현실 공개음악방송이 열린다.
강남TV는 오는 7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강남역(시설공단 강남관리소) 지하도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제18회 가상현실 360VR(360도 버츄얼리얼리티) 공개음악방송 ‘혜미의 가상현실 콘서트 in 강남역’을 개최한다.
웨딩싱어 홍현웅, 트로트가수 김현종의 사전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남성3인조 ‘점잖은 원숭이들’, 혼성듀오 ‘이지허밍’의 쇼케이스 공연과 보컬트레이너 ‘캐시디킴&J.LEE’의 특별한 무대 등 풍성한 공연과 원숭이 테마 이벤트가 오버스텝 아이돌 혜미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강남역에서는 강남TV와 2015년 9월부터 매주 목요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날로 시민들은 새로운 IT 촬영기법인 가상현실 쇼케이스 음악방송을 현장에서 보며 촬영된 지난공연은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통해 체험 할 수 있게 진행해 오고 있다.
‘혜미의 가상현실 콘서트 in 강남역’은 선착순 무료방청으로 오후5시부터 아프리카TV iseoulu 채널(http://afreeca.com/iseoulu)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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