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찔려'와 함께 360VR 영상으로 돌아오다.
스텔라 '찔려'와 함께 360VR 영상으로 돌아오다.
  • vrn
  • 승인 2016.0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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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걸그룹 스텔라가 돌아왔다. 스텔라는 지난 18일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찔려’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는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그녀의 “찔려?” 라는 말로 대변하는 곡이다.

스텔라는 효은, 민희, 가영, 전율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며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했다.

스텔라 '트위터' 캡쳐

한편 이번 미니앨범은 포토앨범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사진작가 ‘로타’가 현장을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타는 유명 뮤지션의 공연 사진과 패션화보, 광고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로타가 발행한 사진집 Girls는 예술서적 분야에서 1위를 할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찔려’의 뮤직비디오는 360VR 로도 제작이 되었으며 360VR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는 무버에서 촬영을 맡았다.

‘찔려’의 360VR 영상은 스텔라 멤버들의 안무영상과 그녀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영상은 현재 Youtube를 통해 볼수 있으며 크롬으로 접속시 360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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