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세상 속으로

2018-01-22     안일범 기자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가상현실상에서 방문해볼 기회가 생겼다. 20세기 폭스사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킹스맨:골든서클' 촬영에 활용된 세트장을 공개했다.

영상은 '킹스맨'들이 타고 다니던 차량 내부에서 시작해, 장비들을 전시했던 '피팅룸'과 같은 장소들이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각 장비들의 쓰임새와 스팩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멀린이 사용한 칼이나 일명 '방탄 우산', 오렌지 슈츠와 같은 인상적인 장비들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멋들어진 음악과 함께 '킹스맨'세상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