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월드' 트레일러 공개

2018-03-20     안일범 기자

증강현실 기술과 GPS를 활용한 게임 '고스트 버스터즈 월드'가 공개됐다. 네시삼십삼분과 소니픽쳐스 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모으고 구글의 지도 API를 적용해 개발됐다.

​영상 속에서 유저는 스마트폰을 켜고 길을 걷다가 유령을 발견한다. 프로톤건을 꺼내들고 상대를 조준해 버튼을 누르면 사냥 완료. '고스트 버스터즈'시리즈를 대표하는 유령인 '먹깨비'가 이번에도 희생양이 됐다.

얼핏 보면 '포켓몬GO'에 스킨을 씌운것 처럼 보이는 이 게임은 아직 개발중인 단계로  2018년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